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박용택]] [[양의지]] 배트 헤드샷 사건 === [include(틀:박용택)] 헤드샷이라기보다는 그 이후의 상황이 문제가 된 사건. 2016년 8월 24일 두산과의 경기 중 타석에 있던 박용택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양의지의 포수 헬멧이 박용택의 방망이에 맞는 사고가 일어났다. 상황 자체로는 1루로 뛰어가도 될 만한 상황에서 뛰기보다 후배 양의지를 살핀 점을 미뤄볼 때 고의성은 없어 보였다. 문제는 그 이후에 벌어졌는데, 양의지의 상태를 살피던 과정에서 [[한용덕]] 두산 코치가 박용택을 두세 번 미는 모습이 나왔다. 중계화면에 작게 잡힌 박용택의 표정을 두고 박용택이 양의지의 부상 상황에서 웃었다 아니다를 놓고 양 팀 팬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여기에 극성팬들이 '사이코패스' '살인쥐' '(임XX 사건에 대한) 정의구현타' '엄살부린다' 등의 자극적인 언동으로 불을 지르면서 사건이 커졌다. 사건의 쟁점인 웃음의 여부에서는 워낙 화면에 작게 잡힌 탓에 웃었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 기사사진에는 박용택이 타격왕을 위해 벤치에서 웃는 그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제대로 나온다. '''양 팀의 극성 팬들이 이를 두고 온갖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공격하며 평소 원만치 않던 양팀 팬의 관계에 또다른 증오와 생채기를 남겼다. 양의지는 바로 후송되어 CT촬영 결과 이상 무. 다만 이전에 있었던 뇌진탕 후유증에 충격이 더해져 약간의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박용택은 다음날 양의지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에 대해 '일부러 그럴 선수는 아니다. 웃음도 상황상 미안함과 멋쩍음에 그럴 수도 있었을 것. 한용덕 코치도 박용택이 계속 미안해하자 그만하면 됐으니 들어가라는 메시지였다.'며 갈등설을 일축했다. 이로써 상황은 대충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